원문출처: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4073010068041511
1인 가구를 비롯한 소가족 단위 확산과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 리듬 영향으로 증가한 세탁 아이템도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눈에 띄는 세탁 프랜차이즈가 1999년 설립된 월드크리닝이다.
15년 동안 쌓아온 선진기술과 노하우, 최첨단 시스템, 숙련된 전문인력 등을 바탕으로 2012년에는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2013년 상생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월드크리닝은 단순 의류세탁이 아닌 상품을 보전하고 보수하는 세탁업체다. 일반의류 뿐만 아니라 기능성 의류ㆍ침구류ㆍ카펫ㆍ가죽ㆍ밍크ㆍ운동화ㆍ구두까지 취급한다. 현재 월드크리닝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1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전국 세탁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