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과 닭강정 대표 브랜드 가마로강정이 소식지를 발행해 가맹점과 소통을 활발히 하는 등 상생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가마로강정에 따르면 매월 3~5개의 매장을 선정해 점주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에는 본사 직원들이 매장 오픈부터 마감까지 매장에서 근무하며 일손을 돕는다.
아울러 매장 청소부터 운영, 주변 홍보, 매장 앞 메뉴시식도 진행한다. 본사에서는 계육과 소스, 판촉물, 홍보물 등을 일체 무상 지원한다.
원데이 티칭제도도 있다. 슈퍼바이저가 매출 부진 점포에서 일일점장으로 근무하며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마로강정 관계자는 “1.3.5 관리제(일일 3개매장씩 5분간 통화와 운영점검) 등 전체 임직원이 각 매장을 관리하는
책임점포제도 등 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상생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내용을 매달 발행하는
소식지에 게재해 가맹점에 전파하는 한편 가맹점의 의견도 듣고 있다”고 전했다.
원본 출처 : 스포츠월드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7/12/12/20171212003721.html?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