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브랜드 월드크리닝이 특수세탁사업부에서 하이엔드케어 서비스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하이엔드 케어 서비스는 25년 이상의 월드크리닝의 세탁전문가와 세탁노하우가 모여 직접 오염을 진단하고 특수세탁 장비를 이용해 세탁을 진행한다.
하이엔드 케어 의뢰가 가능한 의류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나 관리가 어려운 소재, 장식품 및 로고 손상이 우려되는 세탁물 등 일반적인 세탁소, 집에서 세탁이 어려울 때 맡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케어센터에서 검품, 전처리, 세탁을 진행하고, 후처리와 건조, 다림질, 포장 단계로 진행된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월드크리닝홈 어플은 직접 세탁소 방문이 어려울 경우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세탁의뢰 맡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이다”고 말하며 “일반 의류 뿐 아니라 맡기기 어려웠던 명품의류들을 하이엔드케어 서비스에 맡겨 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월드크리닝홈에서는 하이엔드 케어 외 일반세탁, 와이셔츠, 교복과 운동화, 침구류, 표백세탁 등 크리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월드크리닝홈”은 경기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부산과 양산의 일부 지역까지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 중이며 지난 8일부터는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1동, 2동까지 지역을 확대했다.
최근 서울 지역의 수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1월 25일부터는 서울 광진구에도 “월드크리닝홈” 앱을 통해 세탁 수거 배달 접수가 가능하다.
▼▼ 원문보기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