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이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월드전람 주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은 공신력 있는 창업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업계 최신 동향을 보여주는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로, 외식 도소매 서비스 업종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갖춘 브랜드와 실제 매장을 운영시 필요한 POS, 키오스크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1999년 설립된 세탁전문 기업인 월드크리닝은 기본 세탁편의점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적은 코인워시24, 세탁편의점, 코인워시24가 결합된 모델을 운영중에 있으며 모바일 세탁 수거, 배달이 가능한 ‘월드크리닝 홈’ 어플을 운영중에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서 예비 창업자분들의  월드크리닝 창업에 많은 관심과 문의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박람회에는 특별혜택으로 임대료 50% 12개월 최대 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혜택 설명은 담당자를 통해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크리닝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참가뿐만 아니라, 4월 11일 고양일산지사, 17일 구리지사, 24일 양산본사와 대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을 만나기 위한 자리를 계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창업 박람회와 동일한 임대료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월드크리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뉴스 / 홍정기 기자 hjk@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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