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72183
영남 지역을 모태로 성장한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도 전국 브랜드로 성장중에 있다. 지난 1999년 사업을 시작한 월드크리닝의 경쟁력은 우수한 세탁력과 친환경 세탁기술, 저렴한 세탁비용 등이다.
월드크리닝은 사업이 확대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세탁기술을 연구했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은 2003년부터다. 같은 해 1월 와이셔츠 스타치 가공을 시행한 데 이어 2월엔 디럭스크리닝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2005년 아로마향기 서비스를 론칭하며 영남권 대표 세탁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그 사이 월드크리닝의 가맹사업은 크게 성장했다. 1999년 9곳에 불과했던 가맹점은 올 8월 190개로 21배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