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세탁편의점은 1인 가구 급증으로 수요가 꾸준하면서도 특별한 기술 없이도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아이템 중 하나다. 월드크리닝의 경우 일본에서 직수입한 장비로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최근 예비창업자에 맞춘 다양한 가맹점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의 위치·상권·가맹점주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맹점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넓혔다는 얘기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싱글족과 맞벌이 증가에 세탁편의점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창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8210100228340017660&servicedate=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