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이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전폭적인 창업지원에 나선다.

월드크리닝은 창업에 대한 의지와 성공에 대한 목표가 뚜렷한 창업희망자를 공개 선발하고 이들이 세탁편의점(직영점)을 창업할 수 있도록 자금 등을 모두 지원하는 ‘1원 창업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창업희망자는 내년 1월 1일까지 이메일(webmaster@wordingleaning)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월드크리닝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3차 실전체험, 4차 최종선발 등을 거쳐 내년 1월 13일 최종 선발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월드크리닝은 2016년 중기청에서 실시한 우수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을 수상한 세탁편의점 전문업체로 현재 경상도를 중심으로 약 35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월드크리닝은 내년에 수도권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한정남 월드크리닝 대표는 “성공에 대한 꿈과 목표가 있지만 경제적 여건 등 여러 사정으로 이를 시도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번 행사는 바로 이런 창업희망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관련 정보는 월드크리닝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