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월드 위례신도시점 강지호 점주는 매일 아침 슈트를 입고 매장으로 출근합니다.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오랫동안 일해 왔던지라 캐주얼보다 슈트가 더 편한 그는 몸에 밴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을 이해시키는 자신감이 수도권 1등매장 운영의 노하우가 아닐까요?
세탁 창업을 시작한 계기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자동차 영업을 했었고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수입차 딜러사가 부도가 나면서
의류사업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세탁창업에 관심이 많으셨던 어머니꼐서는
의류사업보다 프랜차이즈 세탁창업이 대세라며 시작하면 잘 될 것 같다는 기대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월드크리닝을 선택한 이유?!
본격적으로 세탁창업을 위해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던 찰나에 월드크리닝이라는 브랜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진출 기념으로 여러 혜택과 타사와 비교했을 때 비용도 저렴하고 처음 시작이라니까
더 관리를 잘 해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월드크리닝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매일 슈트를 입고 출근하는 이유는?
영업사원으로 오래 일해오다보니 슈트를 입는게 더 익숙한 것도 있고, 서비스 업종인 만큼 고객과 만나는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편한 옷을 입으면 나도 모르게 흐트러진 자세로 고객을 대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생각치 못한 부분으로 고객에게 실수할 수 있거든요~
운영해 본 경험으로는 슈트를 입고 친절하게 응대하니 고객들도 쉽게 대하시진 않는 것 같아요.
매장 운영 철칙이 있다면?
앞서 말한 것처럼 깔끔하게 입고 친절하게 응대하자!
이건 기본이고요~ 무엇보다 자신감 있게 응대하는 거죠~
의류사업을 잠시 하면서 원단에 대한 이해가 좀 있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자신감 있게 대응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고객들도 저에게 신뢰감을 갖는 것 같아요.
코인월드 운영해본 소감은?
세탁편의점은 기본적으로 서비스 마인드가 갖춰져 있어야 하고 세탁에 대해서도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엔 남자가 무슨 세탁소야~ 하고 어머니께서 반대하기도 했지만 저의 영업 마인드와 경험이 참 잘 맞는 업종인 것 같아요.
게다가 요즘같은 고임금 시대에 굳이 사람을 써야 될만한 일도 없고 모든 일이 혼자서도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