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창업을 시작한 계기는?
직장생활을 23년간 근무하던 중 퇴사를 생각하게 되어 혼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 아이템을 찾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세탁 편의점”이라는 좋은 창업을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약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1년 정도 운영하게 되면서 전직장에서 배웠던 영업 스킬을 접목하면서
영업하다 보니 특별한 어려움 없이 지금의 월드크리닝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장 철칙
좁은 공간의 매장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속, 정확, 친절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선을 고려해서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접수하고, 검수 확인 후 고객에게 최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보다 좋은 매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단골 비중
주 고객 층은 3-40대 주부들이 많지만 아파트 단지내 위치하고 있어
여러 다양한 고객이 주를 이루며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고객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장 자랑 및 특별점
많은 분들이 매장에 들어오시면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고 하시며,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대하고
이야기 나누며 응대하는 것에 고맙게 생각해 주십니다. 그리고 상, 하반기 6개월 단위로 우수고객을 선정하여
세탁 상품권과 세탁 가방 등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비타민, 사탕 등 다과를 준비해 두고,
겨울 시즌에는 맛이 좋은 차를 비치하여 누구나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비 가맹주에게 하고픈 말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직장생활을 20년 넘게 했기 때문에 세상 밖으로 나와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에
망설임과 두려움이 없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한다는 건 두려운 일이지만, 노력한 만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에
새로운 도전은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일하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안 될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