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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세대 증가에 최적화된 소자본 창업 세탁 편의점 인기 급증





세탁전문업체 월드크리닝이 영남지역을 넘어 수도권과 경기도로 세를 확장하고 있다. 가맹업체수는 영남권 전체 지역에서 총 300여 곳이 운영중이다.

월드크리닝은 일본에서 직수입한 장비로 완벽한 품질을 자랑한다. 자동열판 프레싱 방식으로 다림질해 표면이 깨끗하고 구김이나 때가 잘 묻지 않는다. 세탁시 탁월한 세척력과 냄새 제거는 기본이다.

특이한 점은 일본에서 직수입한 발수제를 사용해 발수처리하는 로열크리닝이다. 의류의 통기성이나 소재의 촉감을 손상시키지 않아 아웃도어나 양복, 넥타이류에 적합하다. 단순 의류세탁이 아닌 상품을 보전하고 보수하는 데에도 신경을 기울이고 있어 고객만족도는 높다.

2012년에는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2013년 상생브랜드 대상, 2014년 중소기업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중기청 우수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을 수상했다.

예비창업자에 맞춘 다양한 가맹점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탁전문점은 고객에게 세탁물을 수령해 지사 공장에서 세탁을 맡기는 일반 중계 매장과 매장 내에 물세탁, 건조기 등 일부 설비를 갖추고 까다로운 세탁물만 공장에 보내는 '론드리숍(Laundry shop)', 코인 빨래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코인론드리숍(Coin Laundry shop)'으로 구분된다.

기존 세탁 프랜차이즈의 경우, 특정 형태의 가맹점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가맹점주의 선택권이 좁았다. 이에 반해 월드크리닝은 매장의 위치·상권·가맹점주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맹점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넓혔다.

특히 편의점과 코인샵을 결합한 셀프세탁서비스 모델인 코인론드리샵은 투잡족이나 부부창업자에게 불경기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받고 있다. 1시간이면 세탁에서 건조 까지 고객이 직접 세탁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코인샵 발생 매출의 100%를 점주가 가져갈 수 있다.

월드크리닝은 지난해 3월 경남 양산에 18 년간 축적된 세탁노하우를 결집해 최첨단 시스템을 겸비한 공장과 사옥을 신축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기존 창원본사와 양산 사옥을 거점으로 영남지역 전체를 아울러 지사와 가맹점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문제발생시 빠른 대응으로 무늬만 앞세운 전국 브랜드와의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월드크리닝은 개그우먼 박미선을 모델로 계약하면서 올해부터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박미선은 특유의 탁월한 말솜씨와 편안하고 안정된 진행으로 20대를 비롯해 4050세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월드크리닝의 주고객층과도 어울리는 요소다.

공격적 마케팅의 또 하나는 수도권 진출 기념으로 실시한 1원 창업지원행사다. 1원 창업지원은 창업에 대한 의지와 성공 목표가 뚜렷한 지원자를 공개 선발해 월드크리닝 세탁편의점 매장을 오픈할 수 있는 파격적 상생창업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였다. 본사 직영점(서울,수도권 소재) 3개 점포를 무료 창업해 준다는 게 내용이다.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은 “월드크리닝과 같이 차상위 계층이나 소외계층을 위해 상생을 실천하는 브랜드의 성장은 어려운 창업 시장에 성장 본보기와 같은 중요한 기업 윤리다” 라고 협업창업시스템의 중요성을 말했다.



출처 : http://mnb.moneys.mt.co.kr/mnbview.php?no=201703091001802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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