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편의점은 1인가구와 맞벌이가구, 예비창업자의 관심이 클 전망이다.
또, 코인워시 세탁편의점은 새로운 형태의 창업모델이다. 매장운영 시간의 한계를 없애 이용자의 편리성과 창업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달말에 진행됐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도 무인 셀프세탁편의점 아이템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인 국내 유명브랜드인 '크린토피아'와 '월드크리닝'이 무인코인워시 편의점에 브랜드별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세탁전문 브랜드 월드크리닝 '코인세탁편의점' 확대>
세탁전문 브랜드 월드크리닝은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코인워시 세탁편의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월드크리닝은 코인워시 매장 운영 시 세탁기 이상이 있을 경우, 본사 서비스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AS(사후관리)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코인워시 매장의 특징은 매장 운영 시간의 한계를 없앴다는 점이다. 때문에 창업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새벽 시간에 세탁 서비스 의뢰를 필요로 하는 등의 틈새 고객을 고정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코인워시 매장의 장점이다.
최소 운영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코인 매장은 운영이 쉽고 인건비 부담이 작아 상권에 구분없이 적용되고 있는 중”이라며
“맞벌이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와 생활편의라는 장점으로 많은 지역에 코인워시 매장이 개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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