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텍트 시대, 셀프 창업 아이템 관심 높아져 ] 스포츠조선
비대면 소비가 코로나19 시대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창업시장에도 셀프(Self) 바람이 불고 있다.
사람간 접촉을 최소화시키면서 인건비 절감 등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운영자는 가격을 낮추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소비자는 약간의 수고를 들이면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국내 대표적인 세탁 프랜차이즈인 월드크리닝도 셀프빨래방과 세탁전문점의 기능을 더한 코인워시 매장을 론칭, 운영중이다.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세탁서비스를 빠른 시간에 제공하고, 창업자에게는 인건비 절감 등 운영의 묘를 살릴게 특징이다.
24시간 운영이 가능해 상권에 따라 세탁서비스 의뢰가 많은 시간에는 창업자가, 그 외에는 셀프로 운영된다.
틈새 고객을 고정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코인워시 매장의 장점이다. 최소 운영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게 월드크리닝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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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6&aid=000364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