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 노후 가맹점 리뉴얼 지원
세탁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이 노후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리뉴얼 비용을 지원해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월드크리닝에 따르면 5년 이상된 매장을 대상으로 간판과 일부 전면 유리 시트지 등을 교체해 주고 있다.
지사와 점주 협의하에 매장을 선정, 진행중이라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점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리뉴얼 지원을 마련하게 됐다” 라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앞으로도 꾸준히 시행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월드크리닝은 1999년 설립된 국내 대표 세탁 전문기업이다.
선진 기술과 노하우, 최첨단 시스템과 숙련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과 더불어 행복한 세탁 문화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각종 차별화된 서비스 시행과 고객의 편의를 우선하는 경영방침 유지로 가맹점의 만족도도 높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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