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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증가…무인·1인 매장 창업 확산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증가…무인·1인 매장 창업 확산

 

창업 시장에서 1인 운영 아이템이나 무인 매장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와 최저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인해 매장 운영이 힘들어지자 예비창업자와 기존 자영업자들이 비대면 매출을 강조한 아이템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통계청의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30만명으로 5월 427만명을 기록한 역대 최대를 훨씬 뛰어넘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올해 1월 404만명이었다. 6개월 사이에 30여만명이나 급증한 셈이다.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28만여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가장 적은 수는 올해 1월 1292000명이었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창업학과 교수는 "무인이나 1인 아이템의 경우 매장에서 머무는 고객이 아닌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운영되는 브랜드가 증가했다"라며 "영업시간 제한에도 벗어나 있는데다 인건비 부담이 적다는 점이 창업자의 관심이 받는 이유"라고 전했다.

 

세탁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도 세탁편의점에 셀프빨래방인 코인원시24를 더한 모델과 무인 셀프빨래방 코인워시24로 무인 아이템에 합류했다.

세탁편의점+코인워시24는 낮시간에는 세탁편의점과 셀프빨래방으로, 심야시간에는 무인 셀프빨래방으로 운영된다.

IoT를 이용한 무인운영방식으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는게 월드크리닝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경기불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창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며 "최근 무인, 1인 창업 관련 아이템이 확대되고 있어 예비창업자의 선택 폭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76&aid=000375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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