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스토리) 있는 프랜차이즈, 불황에도 강하다
가치 소비 등 콘셉트(스토리) 있는 트렌드가 소비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일찍부터 이를 강조해 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불황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세탁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은 ESG 경영에 발맞춰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드라이클리닝 용제 관리를 통해 관심받고 있다. 세탁 후 드라이클리닝 용제를 물처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카본(숯) 필터에 여과시키고 증류기에서 고온으로 가열해 100% 순수한 용제를 사용하는 등 위생성을 높였다. 여기에 월드크리닝은 종업원 관리가 상대적으로 쉬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세탁편의점에 셀프빨래방인 코인원시24를 더한 코인월드와 무인 셀프빨래방 코인워시24다. 세탁편의점+코인워시24는 낮시간에는 세탁편의점과 셀프빨래방으로, 심야시간에는 무인 셀프빨래방으로 운영된다. 모두 lot를 적용,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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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4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