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관심 받는 프랜차이즈…"날씨 마케팅도 경쟁력"
여름 장마가 시작됐다. 집중호우 등 날씨가 수시로 변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의 날씨 마케팅도 한창이다.
최근 장마철을 맞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세탁 관련 프랜차이즈다. 장마와 집중호우로 습도가 높아진게 이유다.
가정에서 빨래를 널기보다는 건조까지 마무리되는 세탁 프랜차이즈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월드크리닝은 셀프빨래방인 코인원시24를 더한 코인월드와 무인 셀프빨래방 코인워시24를 론칭, 운영중이다.
세탁편의점+코인워시24는 낮시간에는 세탁편의점과 셀프빨래방으로, 심야시간에는 무인 셀프빨래방으로 운영된다.
모두 loT를 적용,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1시간이면 세탁에서 건조까지 고객이 직접 세탁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창업 아이템마다 차이는 있지만 계절별 특수를 누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며
"날씨 마케팅도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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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6/000389235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