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 가맹점 상생 위해 신메뉴‧신기술 등 잇따라
프랜차이즈 업계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세탁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은 자체 수거‧배달앱을 개발, 실시 중이다. 고객들이 매장을 오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점주들의 매출 증진을 위해서다.
현재 해운대지사 직영점에서 우선 시행되고 있는데, 순차적으로 지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월드크리닝은 또 매년 노후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리뉴얼 비용도 지원한다. 대상은 5년 이상된 매장이다.
간판과 일부 전면 유리 시트지 등을 교체해 주고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앞으로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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