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 가맹점 확대 나선다… 사업설명회‧박람회 개최 분주
프랜차이즈 업계가 겨울 비수기에 앞서 가맹점 확대를 위한 각종 활동에 나섰다.
연말 연초는 가맹점 개설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시기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겨울이 오기 전 10, 11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거나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맹점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세탁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은 소자본 세탁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23일 월드크리닝에 따르면 24일 부산광역시 위코드 스터디카페 센텀시티점에서 오후 2시부터 1인 소자본 세탁창업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창업설명회에는 △브랜드 소개와 창업 모델별 고객 및 점포입지 추천 △사업 비전과 타사 비교 경쟁력 △리스크 극복 방안 및 우수매장 사례 △창업비용과 예상수익을 포함한 개설 상담 등이 마련됐다.
월드크리닝은 세탁편의점에 셀프빨래방인 코인원시24를 더한 코인월드와 무인 셀프빨래방 코인워시24를 론칭, 운영중이다.
세탁편의점+코인워시24는 낮시간에는 세탁편의점과 셀프빨래방으로, 심야시간에는 무인 셀프빨래방으로 운영된다.
모두 lot를 적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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