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브랜드 월드크리닝이 배우 ‘류수영’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크리닝은 1999년 설립된 국내 대표 세탁 전문기업으로,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대면 세탁 서비스 어플인 ‘월드크리닝 홈’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류수영은 최근 '편스토랑’에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고 불릴 정도로 누구나 간단한 재료들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똑똑한 레시피들을 소개하며 매회 새로운 도전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편스토랑' 방송이 끝나는 금요일 밤부터 주말 동안 각종 포털과 SNS에는 어남선생의 메뉴를 직접 만들어본 시청자들의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배우 류수영이 오랜 기간 보여준 깨끗한 이미지의 신뢰감과 열정적인 도전정신이 월드크리닝이 추구하는 깨끗함과 열정적인 도전 정신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하여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하며 “배우 류수영의 전속모델 계약으로 고객에게 더 친근감 있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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